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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저소득층 자활 돕는 카페 ‘해봄’ 13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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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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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과 산청지역자활센터는 13일 산청읍 덕계로 51에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 카페 ‘ 해봄 WITH COFFEE’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자활카페는 앞으로 지역 자활 근로자에게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등은 이 카페 운영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2명과 차상위 자활참여자 1명을 선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카페 운영 교육을 했다. 또 자활 카페가 들어설 장소를 물색한 데 이어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 1년여간 준비를 했다.

군 등은 앞으로 경험이 축적돼 사업 능력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매출이 확보되면 매출금을 적립, 다른 저소득층의 창업 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1309531877200(네이버뉴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813795&thread=09r02(아시아뉴스통신)​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614010005480(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