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자활센터 운영 내실화 현장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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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15 12:37본문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오는 28일부터 6월25일까지 도내 21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2024년 11곳에 이어 올해는 나머지 10곳에 대해 지도ㆍ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지역자활센터의 인사, 재무회계, 사무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도-시ㆍ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자활센터 인건비 및 운영비 관리 ▲자활사업참여자 배치 및 관리 ▲자활근로사업비 지출실태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하고 저소득층 자활 지원서비스 발굴, 자활사업 촉진에 필요한 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