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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지역자활센터-수동면, ‘행복울타리 나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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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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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김상우 기자 | 경남 함양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인 함양지역자활센터와 ‘행복울타리사업’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월 1회 5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이상미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였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교감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공공위원장 이미연, 민간위원장 서흥석)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반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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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