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읍·면 자활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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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19 10:14본문
경남 창녕군은 창녕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2025년 읍·면 자활사업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읍·면사무소 및 자활센터 간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군내 읍·면 자활담당 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활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척사업단, 반찬사업단, 세차사업단 등 자활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운영 실태와 참여자들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활사업의 실질적인 취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민·관 실무자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