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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활기업, 자립 경영 모색하는 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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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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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 안내

경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경남도사회복지센터에서 '2023년 자활기업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자활기업은 교육으로 사회적 가치를 돌아보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자립 경영을 모색했다. 

자활기업 중 다수는 변화하는 자활제도 이해부족, 정부 지원사업 제안서 작성 어려움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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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은 2인 이상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해 조합, 사업자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취약계층 공동창업으로 탈빈곤을 지원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도내에 자활기업 62개소, 광역자활기업 2개소가 있다.  

/주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