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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역자활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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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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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벌여온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경남광역자활센터가 창신대학교(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둥지를 틀었다.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광지)는 지난 6일 오후 창신대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을 비롯해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강성훈 도의원, 조형래 도의원, 조우성 도의원 등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경남광역자활센터는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창업·취업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경남형 자활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전국 10번째 광역규모 자활 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자활센터 관계자들은 앞으로 경상남도의 자활사업이 보다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황광지 센터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20개 지역자활 사업의 성과에 더욱 빛을 발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한홍 부지사는 "최고의 복지 정책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넉넉하지 못한 예산으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축하했다

 

경남광역자활센터 개소식 열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468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