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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취업·자활 서비스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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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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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광역자활센터, 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 경남하나센터는 20일 북한이탈주민 대상 취업·자활 분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에게 취업지원과 자립·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자활 서비스 대상자 발굴 지원을, 경남하나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취업·자활기관 연계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취업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 지원을,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자활상담과 자활근로사업 연계 지원을 한다.

경남도 조영진 기획조정실장은 "분야별 기관과 긴밀한 연결망을 구축해 취업·자활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달 창원세종내과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검진 지원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분야 업무 협약도 맺었다.

 

기사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0119400052?input=1195m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