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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23일 오전 제3회의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삼성창원병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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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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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23일 오전 제3회의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삼성창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주로 쓰이는 일회용 컵·수저·접시·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와 장례식장, 지역자활센터가 힘을 모은 것이다.

장례식장에서는 그동안 일회용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돼 왔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북면초등학교 화천분교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장을 구축해 지난 18일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사업추진 및 운영은 보조사업자인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맡고 있다.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