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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자활센터 인적교류·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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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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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자활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강화에 힘썼다.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0~21일 밀양시 아리나호텔에서 2023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와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정해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각 시군 자활사업담당 공무원, 경남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85명가량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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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기초자치단체별 자활사업 인적 교류를 증진하고 자활사업 정보 수집 및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 상호 간 이해와 사업추진을 위한 실질적 여건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 기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상아 선임연구원가 ‘지역사회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경남지역 자활사업 연계방안’을 발제하고 ‘자활사업 정책강의 및 토론회’가 마련됐다.

 

경남광역자활센터는 기초단위에서 추진되고 있는 자활지원체계를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활사업 효과성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 설립 후 경상남도 단위의 광역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사단법인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20개 지역자활센터가 소속된 협의체로 도내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해 주거복지사업위원회, 청소사업위원회, 돌봄사업위원회 등 9개의 자활사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근로기회를 제공, 근로능력 함양을 통한 취·창업을 지원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