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배경숙, 이하 창원지원)은 6일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관내 취약 계층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취약 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생산품, 세차·세탁서비스, 방역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지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및 관용차량 정기 출장세차와 세탁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배경숙 창원지원장은 “자활생산품과 각종 서비스를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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