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남도청사 신관 주변에서

'소중한 가족을 위한 따뜻한 소비'를 주제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 1일 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처음 개최하였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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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자활 생산품이 전시된 전시테이블입니다. 경남자활생산품 공동브랜드인 '이소' 현수막이

테이블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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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유정란, 건강즙, 베이커리, 커피, 참기름 등 다양한 식품류와 생활용품이

인기리에 판매 되었습니다.

자활생산품 판매수익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도 공무원 및 도민들의 인식제고를 비롯하여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자료-MBC경남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