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는 8월 17일(목)~18일(금) 1박 2일 동안 렛츠런파크 수영장과

캠프리카 글램핑장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활참여주민가족 14가구(45명)가 참여하는

"자활가족참여캠프-다 같이 희망 한걸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지난 2016년 창녕 부곡하와이에서 처음 개최한 가족캠프는 참여가족의 큰 호응과 만족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당 배정된 텐트에서 함께 야외 바비큐요리를 즐기고, 워터랜드 물놀이와

일루미아 관람 등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에게 집중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캠프에

참여해서 대화도 나누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새롭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주민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관계 증진을 통한 공동체 유대감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