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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남자활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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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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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역자활센터는 20() 오후 2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7 경남자활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와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공시장 일자리 정책 변화에 대한 전망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자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민정식 경상남도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을 비롯해 관계부처 공무원,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이병학 자활공제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공공시장 일자리 정책 중에서도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전환사회서비스 일자리가 자활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 대응책으로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에의 위탁과 사회서비스의 공공적 성격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서비스 질 개선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사단법인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정해창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공공시장 일자리 정책 변화에 따른 자활의 역할을 찾고자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 배재영 사무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권혁창 교수, 경남주거복지협동조합 다함오재현 대표, 진주지역자활센터 김소형 센터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이진성 사무총장 등 지정토론자 5명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민정식 경상남도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공공시장 일자리 정책 변화 속에서 자활의 역할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활사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 변화에 잘 대응하여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50340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