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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자활대전 '자활장터 판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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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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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이 대전광역시 서구 마치광장에서 선보였다.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 `&`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한민국 자활대전은 광역자활센터간 동종 업종의

   연대협력을 통해 자활생산품 홍보와 판매 등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였다.

 □ 이날 행사는 전국의 특색있는 대표상품 전시 및 판매, 체험행사, 문화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경남지역은 남해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마산, 진해 등 8개 지역자활센터와 2개 자활기업에서 제조한 생산품

   ​ 20여종을 전시 판매하였다.

 □ 판매장에서는 경남 김해 이든카페(자활기업)의 커피부엉이 만들기를 필두로 체험공간에서는, 호박핀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생활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가는 체험행사도 이루어졌다.

 □ ‘2017 대한민국 자활대전은 자활생산품 시장 정보교환과 소통,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판로개척으로 시장경쟁력을

       가늠하고 판매를 촉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촉진을 위한 것이다.

 □ 이후 자활상품의 시장반응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품질 개선과 전략상품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 전국단위의 광역자활센터간 연대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향후 전국 장터망 조직과 장터사업

    체계구축을 위한 계기가 되어 개별 자활기업과 지역자활센터의 한계를 극복해 매출증대에 이바지하고 자활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