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소식

2015.03.12~15 DIY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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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3 16: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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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자활생산품(수공예품) 인지 제고

○ 수공예품 전시 판매를 통한 매출증진

 

2. 목표

○ 자활생산품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

○ 자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업홍보

 

3.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15 DIY‧핸드메이드 박람회

○ 행사일시 : 2015년 3월 12일(목)~15일(일) / 4일간

○ 행사장소 : 창원컨벤션센터(CECO)

○ 참가센터 및 사업단(자활기업)
센터명사업단(자활기업)담당자비고
김해지역자활센터(유)인제베이커리정현석, 김용미 
마산지역자활센터맘스공방사업단김희경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만드는세상황재임, 이미옥 
진주지역자활센터허브줌사람들김형석 
진해지역자활센터행복한가게사업단김연옥3/14~15 참여
참좋은공방사업단윤수진3/12~13 참여
창원지역자활센터천연염색미소공방김선숙 
찬누리공방
하동지역자활센터자연공방사업단김현진에코크래프트

 

4. 추진결과

○ 자활 생산품 및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관심 유도 및 인지도 제고

- 행사기간(3/12~15) 4일간 5만5290명의 참관객이 방문

※ 210개 업체가 참가 400개 부스 규모

 

5. 문제점 및 향후방안

○ DIY‧핸드메이드 박람회 준비

- 사전준비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 시행하면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서로 간에 불만과 아쉬움이 많았고, 행사 전날 준비시간을 지키지 않은 센터들로 인해 일찍 와서 자리를 다 차지하거나 늦게 와서 배치에 불평하는 등 혼선이 빗어지는 등 많은 불만이 제기됨

→ 향후 충분한 사전준비회의를 실시하여(2~3차례) 어렵더라도 자리배치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행사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됨

 

○ DIY‧핸드메이드 박람회 진행

- 참여기관에 비해 부스 수가 너무 부족했고, 협소한 부스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제품이나 체험활동이 제대로 배치되기 어려웠음. 행사 진행 중이라도 서로 협의하여 부스배치를 조정할 수도 있었으나 전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많이 아쉬웠음

→ 준비회의를 통해 전달체계를 명확하게 정립하고 광역자활센터 또는 특정 센터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기관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함

 

- 전체적인 박람회 행사는 홍보가 잘 되었으나 센터별로 매출액의 차이가 크고 예상과 다른 매출결과로 인해 아쉬움이 크다는 기관이 있었음

→ 행사 진행 시 자리배치 및 행사 내용으로 인한 기관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용의 명확한 전달 및 참여기관 수를 적절히 조절

 

- 에코크래프트처럼 잘 알려지지 않고 준비가 부족한 사업의 경우 주변의 관심을 이끌기에는 너무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홍보나 매출효과가 매우 미미하였음

→ 박람회와 같은 외부사업의 경우에는 자활사업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 바람직 함